대구시의 공무원 공채시험 최종합격자 가운데 여자합격자가 남자합격자 보다 많은
이른바 '여초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제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15명 가운데
여자가 116명으로 남자보다
17명이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복지직의 경우는
전체 17명 가운데 여자합격자가 15명으로
직종에 따른 편중현상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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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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