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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모바일 기술 한 자리에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5-10 16:24:19 조회수 0

◀ANC▶
국내외 모바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모바일 산업전시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주최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역의 한 업체가 개발해 조만간 출시할
하나의 칩은 휴대용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에만 연결해 쓰는 무선 인터넷이
자동차 안에서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모바일산업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제모바일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독일,일본,중국 등 9개 나라
65개 업체가 참여해 미래의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INT▶손효준/대학생
"그동안 학교에서 이론적으로만 배워왔던
각종 모바일 기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모토롤라를 비롯해 노키아, 도코모 등
세계적인 모바일기업 업체 임원들이 참가해
지역 기업과 전시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간 교류협력을 위한 상담을 벌이는 등
다양한 비지니스 기회도 제공합니다.

◀INT▶손병익 팀장/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모바일 산업의 비즈니스의 장으로 의미가 있다"

세계적 모바일 강국으로 부상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외국 기업들의 관심을 실감케 할
이번 국제모바일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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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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