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전문가들이 본 2008 대입

서성원 기자 입력 2007-05-09 16:16:37 조회수 0

◀ANC▶
2008학년도 대입 제도가 크게 바뀌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큽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입 전망과 대책,
서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수능과 학생부 성적이 등급제로
바뀌는 것으로 대표되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

전문가들은 가고자하는 대학과 학과를
조기에 선택하는 맞춤식 전략을 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한갑수 회장/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매우 복잡,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영역 많이 반영하고 가중치를 많이 주는 대학 선택이 바람직"

수능이 9등급제로 바뀌어
표준점수나 백분위보다
변별력이 다소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여전히 비중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이영덕 평가이사/대성학원
"수능은 등급제만 있기 때문에 골고루 등급
잘 받는 게 중요하고 수리와 탐구영역에서
높은 등급 받은 학생이 유리."

논술고사의 경우 지난 해보다 시행 대학 수가
크게 늘어났고 반영 비율도 높아진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INT▶윤일현 진학지도실장/송원학원
"논술 비중이 어느 해보다 크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 있다. 교과내용 충실히 이해하는 게 최선의 준비."

대구 일반계고등학교 학부모 연합회가 마련한 2008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는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험생을 둔 학부모 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