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가 지난 2004년에 이어
또 다시 파업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산하 대구시내버스노조는
지난 3월부터 버스조합측과 7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지난 1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냈습니다.
27개 시내버스 회사로 구성된
대구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10.4% 인상과
주 5일 근무를 요구하고 있지만
버스조합측이 성의 있는 안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조정 기한인 16일까지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17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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