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대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한 컴퓨터 관련 자료에 대한 분석이 늦어져
수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2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대구사무실과
윤진 대구서구청장 사무실,
선관위 제공 녹취록에 거론된 최모 씨 집에서
압수한 컴퓨터 관련 자료를 대검찰청에 보내
분석을 의뢰했지만 분석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된 컴퓨터 파일에서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자료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압수한 지 일주일이 넘도록 아직 대검에서
분석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를 방문한
권영길 민노당 원내대표는 "검찰이 정치판을
소용돌이 치게 할 심각한 사실을 포착한 것
같다"면서 검찰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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