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친노·반노 세력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 세력의 대표 주자가 대구를
찾아 이들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대표적인 친노파인
이해찬 전 총리는 오늘 오후 2시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지역산업의 개성 공단 진출 확대방안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지난 3월 북한을 방문해 남북정상 회담과
관련해 특정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전 총리의 대구방문은 지역에서의
친노 세력 결집과 지지세 확산을 위한 행보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뒤
한·미 FTA 반대단식 등 반노 노선을 걸어온
천정배 의원도 오늘 '민생과 지역혁신을 위한
대구·경북 네트워크 창립 총회'에 참석하고
지역에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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