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35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중구 대신동에 사는 김미경 씨가
효행을 인정받아 '국민 포장'을 받습니다.
39살 김미경 씨는
15년 전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중풍에 걸린 아버지를
극진히 모신 효성을 인정받아서
45명이 선정된 정부 포상 대상자 가운데
국민 훈장 다음으로 높은
국민 포장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촬영 가능한 사진 파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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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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