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캄보디아에 이어
태국에서 열립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태국 정부는
2009년 세계문화엑스포를
태국 왕궁 앞 광장에서 열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지난 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일원에서 열린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로
동남아시아에 한류 바람이 일면서
태국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조직위원회는
관광대국인 태국과의 공동개최는
경북의 문화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유럽과 미주지역으로
개최지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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