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자 살던 노인이 숨진 뒤
오랜 시간이 지나 발견되는 사례가 빈번하자,
독거 노인 가정에 정기적으로
생활지도사가 파견됩니다.
대구시내 8개 구,군청은
각각 20명에서 30명 정도의 생활지도사와
서비스 관리사 1명을 뽑아, 다음 달부터
혼자사는 노인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교육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대구시내 4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홀몸 노인에 대한 전수 조사도 합니다.
구,군청은 오는 10일까지
생활지도사와 서비스관리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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