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알리기가 활발합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어제 열린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2007 경북 방문의 해'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특히 오는 9월에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조화된 세계 유일의
문화박람회인만큼 경북에서 각종 행사를 열고 휴가보내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구청장 협의회에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을
만나 불교계의 협조도 부탁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주에는 통상교류단이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호북성, 하남성을
방문해 경북방문의 해와 경주문화엑스포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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