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4.4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2.3%,
경북은 2.5%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연탄이 6.1%로 가장 많이 올랐고,
휘발유 4.8%, 학원비 2.3% 순이었는데
특히, 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교통, 식료품, 비주류음료, 외식.숙박 등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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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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