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이 달 한 달 동안을
난치병 학생돕기 모금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경북지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우유곽을 동전 모금통으로 재활용해
동전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희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급여 가운데 991원을 자동 이체하고,
바자도 여는 등
난치병 학생 돕기 운동을 벌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01년부터 성금 모금을 통해
612명의 난치병 학생에게
50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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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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