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어린이 관련 행사가 집중되는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를
어린이 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이 문화관광부, 시설안전기술공단과
지난 달 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놀이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벌인 결과
360여 건의 시설에서 노후 등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에 따라 각 지자체 실정에 맞게
놀이시설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보와 경보제를 발령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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