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공연장'을 모토로 내건 수성아트피아가
오늘 개관식을 하고 문을 엽니다.
대구 지산동 수성아트피아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조영남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국악, 오페라 등의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성대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연, 전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천 167석의 대공연장과 324석의 소공연장,
전시실, 4개 문화강좌실 등을 갖춘
수성아트피아는 개관에 맞춰 5월 한 달 동안
조수미 리사이틀과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장사익 소리판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