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앞산 산불잇따라 방화가능성 제기

서성원 기자 입력 2007-04-30 17:30:48 조회수 0

대구 앞산에서 사흘 동안
다섯 건의 산불이 나
방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대명 9동
충혼탑 동쪽 3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30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지난 주말동안에는 봉덕 2동 심신수련장 뒷편, 봉덕 3동 고산골 6부 능선,
안일사 부근 8부 능선 등 네건의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앞산에서
사흘 동안 다섯 건의 산불이 잇따라 난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