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중 오존농도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오존경보제가 실시됩니다.
대구와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다섯달동안
오존경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대기오염 자동측정소가 설치된
대구와 포항, 안동 등 7개 지역에
오존경보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존경보는 농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발령되는데 각 단계에 따라
기관지 천식환자나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행동요령이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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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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