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전용 홀 건립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011 대회 유치를 계기로
대구를 한단계 더 업 그레이드 시키는
이른바 '201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천석 이상의 콘서트 전용 공연장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회관을 콘서트 전용 홀로
재건축하는 방안과
대구체육공원 인근에 신축하는 방안 등을 두고
타당성 여부를 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