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1년까지
도시 전역에 지구 특성을 살린
개성있는 문화지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문화가
자생적으로 공존하는 동성로를
유행과 흐름에 민감한 거리특성을
최대한 살려 복합문화지구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약전골목에서 만경관에 이르는 거리는
대구성의 옛 흔적을 부분 복원하고
각 장르의 공연이 열리는 소극장이
함께 공존하는 거리로 조성합니다.
봉산문화거리에 소공원과 공동 주차장 등을
설치해 리모델링 하는 등
지구별 특색을 살린 지구별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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