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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복지부동'이니 '철밥통'이나 하는
부정적 이미지를 떠올리시는 분 계실텐데요.
이런 오명을 벗기 위해 최근 공무원 사회에도
다양한 혁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청의 행정 혁신 연수.
목청이 터져라 외치는 각종 구호와
제식 훈련을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강의실이 들썩입니다.
'업무를 벗어나 며칠 쉬다 오겠거니'하던
생각은 오간데 없고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비장함마저 배어납니다.
'혁신은 곧 실행'이라는 것이
이번 연수의 주제입니다.
◀SYN▶(구호)
"지금 할 일은 지금, 해보고 생각하자.!"
과장급에서부터 9급 말단 공무원까지.
서로 머리를 맞대 불필요한 관행을 찾아내고
입을 맞춰 노래를 부르다 보면
단단한 결집력도 생겨납니다.
◀SYN▶(노래)
"혁신은 아무나 하나
혁신은 우리가 하지.
우리는 달서 혁신단~~"
혁신을 위한 사기진작을 목표로 한
이같은 교육방식은
최근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
각급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INT▶양현주/한국산업교육센터
"막연한 혁신이 아닌 행동하고 조직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혁신바람이 불고 있다."
이렇게 양성된 혁신 사관생도들은
조직으로 돌아가 변화에 앞장섭니다.
◀INT▶양명채/대구 달서구청
"행정에도 우수한 기업 이념을 도입하면
발전할 것 같다."
S/U]
"잘못된 것만 끄집어내기보다는
강점을 최대한 살리자는 새로운 혁신바람이
공무원 세계에 번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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