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 대구와 경북지역의 생산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이
올해 1/4분기 산업활동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의 생산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지역의 경우
기계장비와 자동차, 전자부품 등의 증가에 따라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과 출하가 각각 6.3%와 3.4% 늘었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는
전자부품과 영상음향통신, 사무회계용기계 등의
증가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과 출하 모두 10%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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