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도 새마을운동이 도입됩니다.
경상북도는 몽골과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경상통상 및 의정교류단'이 중국 하남성과
새마을 운동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초등학교 공동건립 등 새마을운동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9월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하남성 공연단 참여와 경북 기업의
하남성 투자에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류단은 하남성 방문에 앞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교류의향서를 맺고
경제와 농업, 문화 등 전분야에 걸쳐
교류를 증진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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