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 접수된
올해 과실 수매 신청 농가와 물량이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경북 농협이
올해 과실 수급안정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물량은 지난 해보다 13% 늘어난
2만 4천 450톤이고,
신청금액도 494억 원으로 19%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오는 6월 말까지 농가와 계약을 통해
신청 물량을 모두 수매하고,
출하 조정을 통해 과실 가격 안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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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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