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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엑스포 상담 계약 잇따라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4-27 18:27:56 조회수 1

지난 24일 개막한
대한민국 소방 방재 안전 엑스포에서
국내 신제품에 대한 외국바이어들의 주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청은 시리아에 헬멧 1억 원어치를
수출하기로 했고, 마스테코도
스프링클러와 밸브 5억 원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지역 업체인 선양테크도
산소발생 마스크 50억 원어치를
인도에 수출하기로 계약하는 등
주문과 수출 상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170여 개 업체와
5만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한
소방 방재 안전 엑스포는
오늘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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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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