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가 지역에서도 출범했습니다.
지역의 종교계, 학계, 경제계 인사 등
발기인 70여 명은 오늘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가칭 '작은 은행' 설립을 위한
창립 총회를 가졌습니다.
발기인들의 기부금만으로 운영되는 작은 은행은
국내 최대 마이크로 크레디트 단체인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6월부터 무담보 소액대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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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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