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4.25 보선 이후 향후 정국

이성훈 기자 입력 2007-04-26 11:52:32 조회수 1

4.25 재보선이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남에 따라
대선정국에 큰 파란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이 번 4.25 재보선에서 대구·경북지역의
한나라당 참패의 주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태료 대납 사건과
봉화군수 공천 잡음의 핵심으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거론됨에 따라
책임론에 휩싸이면서 강 대표가
정치적 위기를 맞을 전망입니다.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 대표에 재보선 참패 책임을 물을 경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이재오 최고위원이 대표직을 승계하게 돼
당내 경선을 앞둔 대선주자 사이의
첨예한 세력다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개인적 인기와 지지가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는 점에서
유력 대선주자의 위상에 상처가 나면서
대권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