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개최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대한민국 소방방재 안전 엑스포가
대구에서 계속 열기로 결정됐습니다.
엑스코는 어젯밤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소방방재 안전엑스포를 대구에서 계속
개최하기로 했다는 통보와 함께
이 엑스포를 대구의 국제 명품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엑스코는 다음 달 중으로 양해각서를 맺어
타 시,도에서 열지 못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