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의 대구 개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전라북도를 제치고
내년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 5월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사흘 동안 선수와 임원 2만 명 등
4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생활체육대축전을 엽니다.
국민생활대축전은 장애인 종목 5개를 포함해
모두 45개 종목에서 전국의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게 되는데,
대구시는 대축전 개최로 생산유발 150억 원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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