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차 한국예총 전국 대표자 대회가
오늘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 대구문인협회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국 700여 명의 문인들을 대상으로
2011행의 장편시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강연을 통해
대구와 인천 등지에서 국제 행사를 앞두고
전 분야의 예술인들이 결집해
일정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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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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