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디스플레이 산업 중흥을 위한
'경북 디스플레이 협력단'이 출범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 LG전자 등은
오늘 오후 구미에서
디스플레이 협력단을 출범하고
디스플레이산업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공동기술개발,
교류협력 등의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디스플레이 협력단 출범으로
구미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허브도시로
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구와 칠곡, 김천, 경산 지역의
중소부품업체들의 기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구미는
국내 생산량의 37%,
세계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