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자는
'북스타트 운동'이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3시
'북스타트 운동' 선포식을 하고
영아를 둔 시민 300여 명에게
책꾸러미를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또 매주 금요일을
대구의 '북스타트 데이'로 정해서
공공도서관과 학생문화센터 도서관을 통해
대구에 사는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까지의
영아들에게 책을 나눠주고
부모들을 대상으로 책읽기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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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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