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도청 이전 추진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도청 이전 추진위원회는 출범식과 함께 열린
첫 번 째 회의에서 이규방 토지공사 고문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도청 이전 입지선정을 위한 용역기관은
국토연구원과 대경연구원의 컨소시엄으로
구성할 방침이라며 양 기관의 역할분담 방안을 찾은 뒤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도청 이전 추진위원회는 공직자 6명과
경상북도에 본적이나 주소를 두지 않은 인사
11명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