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선진 금융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크로 크레딧,
즉 무담보 소액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지역에도 출범합니다.
지역의 종교계, 학계, 경제계 인사 등
70여 명은 오는 27일 그랜드 호텔에서
마이크로 크레딧 기관인
'작은 은행' 설립을 위한
창립 총회를 갖습니다.
발기인들의 기부금만으로 운영되는 작은 은행은
국내 최대 마이크로 크레딧 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6월부터 신용불량자 등 금융소외계층에게
무담보 소액대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