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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운영하는 영일민속박물관이 시설과
소장품이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이 유물을 빌려주고 싶어도
시설이 부실해 어려울 정돕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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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건물을 보수해 지난 1983년에 문을 연 영일민속박물관.
하지만 박물관으로 부르기에는 전시시설이나
소장품 모두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소장품이 4천6백여 점에 이른다고 하지만
눈길을 끌만한 희귀 전시품은 거의 없습니다.
신라토기도 모두 모조품입니다.
유물 구입비가 한 푼도 책정되지 않으니 당연한 결괍니다.
관람객도 한 달내내 4-5백명에 불과합니다.
박물관 전시실에 필수적인 항온항습 시설도
없고 진열장 안에 놓인 방습재가 전붑니다.
◀INT▶
오상기/영일민속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괸은 유물을 빌려주고 싶어도
시설이 너무 허술하고 전문인력이 없어
어렵다며 안타까워 합니다.
◀INT▶
임재완 학예연구사/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의 지금 모습도 옛 영일군이 1980년대에 갖춘 것일 뿐 포항시가 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S/U)영일민속박물관의 초라한 모습이 포항시 문화행정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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