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구지검은
대구시 선관위가 과태료 대납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선관위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참고로
사실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빠르면 이 번 주 안에
과태료를 대납한 것으로 알려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사무직원을 비롯한
관련자를 소환해서 과태료 대납 경위와 배경,
자금의 출처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이 사건이 큰 파문이 일으키고 있는 만큼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강황 전 대구시의원으로부터
지난 2005년 2월과 9월
180여만 원 상당의 선물을 받아
선거법을 위반한 선거구민들의 과태료
3천 540만 원을 누군가가 대납한 것을 밝혀내고
지난 20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