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휘발유 가격이
일곱 달만에 1리터에 천 5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셋 째 주
대구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1리터에 천 503원으로
일곱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유 가격도 1리터에 천 200원까지 치솟아
다섯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대구는 전체 조사대상
16개 시·도 가운데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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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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