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소비자 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 2월에 비해 0.6% 올랐고,
경북도 0.6% 상승해
설이 끼어 있는 2월에 이어
높은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한국은행측은
농축산물 가격은 크게 떨어졌지만,
입학 시즌과 맞물려
대학납입금과 석유류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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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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