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북 동해안이 교통 오지의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울진에서 서울 가는 시간이,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서울 가는 것보다 더 걸리고 있습니다
김철구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전국 고속도로망 지도를 보면
서.남해안은 도로망이 촘촘히
잘 나 있습니다
반면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도로망이 텅 비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건설계획이 세워진 곳도
영덕-상주간 동서 고속도로가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을 뿐
건설 계획은 아늑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서울에 가려면
경북동해안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서울-영덕간 최단거리를 알아봤습니다.
동서울에서 안동을 거쳐,영덕까지는
5시간 39분,
강릉을 거쳐 울진까지는
356.65km, 5시간 29분이 소요됩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땅끝 마을이 있는
전라남도 해남까지 가봤습니다.
412.73km로, 5시간 1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울진보다 50여km 더 먼 거리지만
오히려 30분 가량 빠릅니다.
내륙과 동해안을 연결해 주는 동서 도로축이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INT▶
박창수교수-경주대
교통 불편이 경제 낙후로 이어지는 만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고속 도로망 확충이 시급합니다
mbc뉴스김철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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