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코트라와 함께
외국인 투자유치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코트라 시범협력기관으로 선정돼
내일(21일) 업무협약을 맺고
투자유치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다음 달부터
경북 주요지역 투자환경을 조사하고
삼성전자와 LG필립스 등 각 연구소를 방문해
투자유치 수요조사에 나섭니다.
뉴욕과 도쿄, 프랑크푸르트 등
3개 코트라 핵심무역관별로는
3개에서 5개 정도의 유망기업을 발굴해
집중공략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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