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졸업 앨범 포항이 비싸다

김기영 기자 입력 2007-04-20 19:04:30 조회수 2

◀ANC▶
포항지역 각급 학교의 졸업 앨범이
유난히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학교는 수의계약으로 제작 업체를
선정하고 있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CG)지난해 수의계약한 학교의 앨범 값은
공개입찰한 학교보다 2배 이상,
조달입찰보다도 2-3만원 비쌉니다.

경북과학고의 경우 제작 부수가
46개에 불과해 7만원으로 값이
비쌀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구 동곡초등학교는 15개인데도
5만원입니다.

특히 포항고등학교는 가죽이 표지인
대구 구암고나 해양과학고보다
월등히 떨어지는데도 가격은 오히려
1-2만원 비쌉니다.

◀INT▶김형국
-고등학교 교사

(CG)초.중학교도 수의계약한 학교가
비싸기는 마찬가지.
공개입찰한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업체 선정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INT▶김동주
-중학교 학교운영위원-

[S/U]포항과 대구.경북지역 44개 학교의
앨범을 전시함으로써 품질 대비 가격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는 2003년까지
이같은 전시회를 통해 거품을 많이 뺐지만,
이후부터는 전시회를 갖지 않자 또다시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INT▶신현자
-참교육학부모회 포항지회장-

값싸고 질좋은 졸업 앨범 제작이
수십년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