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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맞벌이인 부모님들,
내 아이가 학교에서는 어떤 모습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의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을 초청해 수업을 참관하게 하는
이색 공개수업을 마련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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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한지 두달 남짓 된 1학년 국어시간.
카드를 이용해 흉내내는 말을 배우고
부모님이 보는 앞에서 발표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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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깡총깡총 뛰어갑니다.
◀INT▶안유정(1학년)/의성 안계초등
엄마도 있고 선생님이 즐겁게 해 줘서 재미있었어요.
학부모들은 걱정스럽기만 했던
아이의 학교생활을 직접 살펴보고
또 담임교사와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INT▶박미자/1학년 학부모
따라갈까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INT▶김경자/6학년 학부모
선생님 힘들다는 거 느꼈고,집에서 더 신경써야
이 학교의 공개수업은
교육청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여는
일반적인 공개수업이 아니라,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전교생의 학부모를 초청해
실시한 특별한 공개수업이었습니다.
학부모와 교사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섭니다.
◀INT▶김능수 교장/안계초등
학부모 궁금증도 풀어주고 학습능력도 높이고
안계초등학교의 이색 공개수업은
불심감이 팽배한 요즘의 학교현장에서
또하나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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