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환자들의 진료비를 부풀려 억대의 보험금을
더 타낸 포항지역 병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 됐습니다.
이들은 진료비를 제멋대로 청구해도
보험회사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헛점을 노렸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c.g)포항지역 한 병원의 주사제 투약 일지를
재구성한 자료 입니다.
이 병원에서는 실제로 입원환자에게 사흘동안
주사제를 2번 투약 했지만,
보험사에는 주사제를 6번 투약했다며
진료비를 부풀려 청구 했습니다.
c.g)포항의 다른 병원은 나흘동안
9번 물리치료를 해주고 ,
보험사에는 16번 물리치료를 실시했다고 속여
진료비를 부당 청구 했습니다.
c.g)이런 식으로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하다
적발된 포항지역 병원은 S병원,P정형외과,
J정형외과,D 연합의원등 모두 4곳..
이들 병원이 손해보험 회사로부터
부당하게 타낸 보험금은 모두
1억 3백만원이나 됩니다.
◀INT▶문순영 형사/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해도 이를 감독할 수
있는 기관이 없는 것이 문제다."
스탠덥) 이번에 경찰에 적발된 병원은 모두
교통사고 전문 병원입니다.
이번 수사를 통해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비
청구가 헛점 투성이란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입니다.
◀SYN▶진료비 허위청구 병원 관계자/하단
"이렇게 안 하는 병원이 없습니다.
다 그렇게 합니다."
경찰은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한 의사와
원무과장 등
7명을 불구속 입건 했습니다.
또 이들 병의원 이외에도 진료비를
부풀려 청구한 병원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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