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들이 컴퓨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해피 스페이스'가 전국 최초로
대구에 생겼습니다.
대구시 용산동 대구직업능력개발센터에 문을 연 '해피 스페이스'에서는
하반신을 쓸 수 없는 장애인이
보조공학기구를 이용해 서서
컴퓨터 축구 게임을 하거나,
팔이 없는 장애인이 이마에 센서를 붙이고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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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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