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공익수의사가 시·군에
처음으로 배치돼 각종 질병과
전염병 차단을 위한 업무를 합니다.
지난 해 제정된 공익수의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첫 배출된 공익수의사들은 기초군사훈련을
끝내고 다음달 1일부터 각 시·군에 배치돼
3년동안 병역의무를 대신합니다.
공익수의사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방역업무 증가로 지자체 방역전문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는데,
올해 배출된 124명 가운데 22명이
경북지역에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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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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