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배출기준을 어긴 15개 사업장이
적발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지역 폐수 배출업소 331개 사업장을
점검해 이 가운데 4.5%인 15개 사업장이
배출기준을 어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기준초과율 5.4%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기준초과 항목은 화학적산소요구량 7건,
생물학전산소요구량 4건, 부유물질 5건
등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