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현대와 기아자동차 측과
올해 출산한 가정에 차 값을 할인해 주는
출산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올해 아기를 낳은 가정에서
올 연말까지 현대차나 기아차를 살 때
첫째 아이 출산가정은 10만원, 둘째는 30만원,
셋째부터는 5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올초에 아기를 낳은 가정도 대상에 포함되며
대구 이외의 지역에서 출산했더라도
아이와 부모의 주소가 대구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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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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