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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세계육상대회의 위력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4-17 16:22:01 조회수 1

대구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더불어
2013년 세계 에너지 총회 국내유치 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세계식물병리학회 개최 후보 도시로 결되자
대형 전시장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는
엑스코가 잔치집 분위기라는데.

엑스코 백창곤 사장
"무엇보다도 대구가 세계적인 도시로 각인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에 더해서
행사가 많이 유치되면 될수록
엑스코 이용율이 많이 높아질거니까 우리도
기분좋지요."라며 한껏
고무된 모습이었어요.

하하하하 네! 엑스코로봐서는 가만히 앉아서
넝쿨째 굴러온 호박을 먹기만하면되니...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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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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