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 혐의로
41살 은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은 씨에게 가짜 약을 공급한
41살 조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은 씨는
지난 달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판매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불특정 다수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내
20여 명에게 중국산 가짜를
한 통에 10만원에서 12만원 씩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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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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