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수원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정규리그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대구는 이근호가 18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올림픽 예선전 참가 관계로 빠졌지만
올시즌 컵대회를 포함해서
6골을 넣고 있는 루이지뉴와 셀미르, 황연석 등 공격진을 앞세워 수원의 포백 수비를
공략하겠다는 각옵니다.
한편 상대팀인 수원은 내일 경기에
안정환 선수를 컨디션 등을 이유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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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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