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ㆍ미 FTA 타결에 따른
과수와 과채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수원 폐업 지원비 4천 240억원을 비롯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5천 67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ㆍ미 FTA 타결로
생산량 점유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과와 복숭아, 포도, 참외 등은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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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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