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를 다녀오던 차량이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키면서
가드레일과 정차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어린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진인동 갓바위에서
불로동 방향 내리막 도로에서
37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 가드레일을 몇차례 들이받은 뒤
앞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최씨의 10살, 7살난 두 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갑자기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 최씨의 말에 따라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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